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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칠판 납품 비리 의혹' 현직 인천시의원 2명 구속

2025.03.28 오전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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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칠판 납품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현직 인천시의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인천시의회 신충식, 조현영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업체 관계자 3명 중 대표 A 씨도 함께 구속됐지만, 나머지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이들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한 학교 전자칠판 사업과 관련해 특정 업체 선정을 돕는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이와 별개로 지난해 12월과 지난달 음주운전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고, 시의회는 출석 30일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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