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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위험 지역 111곳 집중 관리

2025.04.21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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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오늘(21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해 인명 피해 우려가 있는 111곳을 집중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 기간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반지하주택 등 주거취약지역을 포함한 111곳에 대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용인시는 지난 18일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재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점검 회의를 열고 이런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시는 위험 우려 상황 발생 시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통해 시민에게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내 주요 공사장의 장마철 전 주요 공정 마무리를 독려하고, 공동주택 건설 현장과 도시개발사업지 등 민간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도 강화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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