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농심, '베네치아 건축전' 앞두고 수상 버스에 라면 광고

농심이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수상버스에 신라면 래핑 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농심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건축 전시회 '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건축전'에 참가하는 관광객을 겨냥한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심은 지난 3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법인을 설립하고 2030년까지 매출 3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유럽 지역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