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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야외 오페라 [마술피리]..."시민이면 누구나"

2025.05.21 오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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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과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 오페라 마술피리가 전 석 무료로 공연됩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어제(20일) 서울시오페라단장인 박혜진 예술감독과 김광현 지휘자, 시민 합창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공연 취지를 소개했습니다.

박혜진 감독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오페라를 편하게 즐기자는 취지로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마술피리를 광화문광장 무대에 올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부터 야외 오페라를 진행해온 세종문화회관은 올해도 130여 명의 시민 합창단과 함께 중앙계단에 대형 LED를 설치해 동화적 요소를 더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천재적인 작곡기법이 집대성된 작품으로 관능적인 선율의 아리아, 서곡, 이중창 외에도 다양한 합창곡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야외 오페라는 6월 1일과 2일 저녁 7시 30분,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 특설무대에서 공연되며 서울시민은 물론 광장을 방문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전 석 무료로 진행합니다.

5월 9일부터 1인당 2매씩 2천 석에 대한 사전 관람을 신청받았고 1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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