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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고 기온 33도...나무 심던 40대 쓰러져

2025.06.17 오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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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사이 제주에서는 무더위에 온열 질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7일) 낮 3시쯤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44살 A 씨가 나무를 심다가 무더위에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북부지역 최고기온은 33도로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다른 지역도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보건 당국은 제주 지역 온열 질환자가 A 씨를 포함해 3명으로 늘었다면서, 온열 질환을 예방하려면 낮 시간대 외부 활동을 피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며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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