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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장 "보복의 수렁에 빠져들 위험...외교가 승리해야"

2025.06.23 오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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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현지시각 22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은 이미 휘청거리고 있는 중동 지역이 위험한 전환점에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이란 요청으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 참석해 "이틀 전 이 회의장에서 평화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제 보복에 보복을 거듭하는 수렁 속으로 빠져들 위험에 처해 있다"며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외교가 승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을 향해서는 "핵확산금지조약은 국제평화와 안보의 초석이니 이란은 이를 완전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든 회원국은 국제인도법을 포함한 유엔 헌장과 기타 국제법 규범에 따른 의무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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