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참사 1주기...행안부, 전지공장 화재 대책 점검

행정안전부는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전지공장 화재 1주년을 앞두고 화재 재발 방지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행안부는 오늘 관계 부처 합동회의를 열어 외국인노동자 기초 안전보건 교육 이수 의무화와 이행이 시급한 과제를 중심으로 과제 추진 상황과 후속 이행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전지공장 중점 관리 대상을 지정하고 외국인노동자 소방교육 지원 등 19개 과제를 완료한 데 이어, 2028년까지 모든 과제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