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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청문회' 격돌...여 "범죄자 취급" vs 야 "묻지마 청문회"

2025.06.24 오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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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초반부터 증인 채택협상 결렬 경위와 자료 제출 상황 등을 놓고 격돌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은 김 후보자가 인사청문 자료 제출을 위한 개인정보제공 동의를 하지 않았고 제출한 자료에도 쟁점이 담긴 알맹이가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증인 협상에도 제대로 응하지 않은 탓에 '묻지마 청문회'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김현 의원은 야당이 합의되지 않은 증인을 추가 신청하면서 협상이 이뤄지지 못해 증인과 참고인 없이 청문회가 열린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의 검찰 고발 사실을 언급한 걸 두고도,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한 건 국민의힘이라며 사건이 배당됐을 뿐인데 범죄자 취급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청문회 도중 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에 '조용히 하라'고 반말하고 이에 곽 의원이 '미친 것 아닌'이라고 항의했다가 뒤늦게 사과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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