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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청약에 9억 필요...하반기 서울 22개 단지 '직격탄'

2025.07.01 오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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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6·27 대출 규제로 아파트 분양을 기다리던 청약 대기자들이 유탄을 맞았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에 따르면 올해 5월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공급면적 기준 3.3㎡당 4천568만 원입니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15억7천800만 원이라는 의미인데 이번 대출 규제로 6억 원을 꽉 채워 대출받아도 현금 9억7천800만 원을 조달해야 청약에 나설 수 있게 됩니다.


전용면적 59㎡는 평균 분양가가 11억7천660만 원으로 5억7천660만 원가량을 조달해야 합니다.

대출 규제 여파로 인해 서울과 수도권 청약 경쟁률은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현금 부자에 유리한 상황이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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