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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 "노동계 주장 최저 시급 만1,260원 유감"

2025.07.02 오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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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이 노동계가 주장하는 내년도 최저 시급 만1,260원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특별담화문을 통해 어제 열린 8차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노동계가 제시한 최저 시급 만1,260원은 12.3% 인상된 수준이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노동자의 권리 못지않게 소상공인들의 생존권도 존중받아야 한다며 고용주가 감당하지 못하는 임금은 고용 자체를 파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기업 정규직 중심의 기준을 모든 산업에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회는 노동계와 최저임금위원회는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상생할 수 있는 해법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어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경영계는 최저 시급으로 만110원을 제시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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