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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희숙, 비공개 회의서 혁신 절충안 제시..."권역별 최고위원 뽑자"

2025.07.17 오후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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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숙, 비공개 회의서 혁신 절충안 제시..."권역별 최고위원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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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최고위원제도를 폐지하고 시도당 민심회의를 신설하자는 기존 혁신안에서 권역별로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방안을 절충안으로 제시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복수의 당 관계자는 오늘(17일) 당 비공개 비대위 회의에서 이미 시·도당 위원장 다수가 선출된 만큼 기존 혁신안 추진에 무리가 있다는 비대위원들 지적에 윤 위원장이 이 같은 방안을 2안으로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기존 최고위원 선출 제도에선 특정 지역표심이 편중돼 반영될 수밖에 없는 만큼, 다양한 민심 반영이 필요하다며 취지를 설명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아울러, 당 대표 선출 방식 역시 기존의 당원 80%, 여론조사 20% 비율이 아니라 여론조사를 100%로 올리고, 역선택 방지조항을 넣는 안을 제안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윤 위원장의 제안에 한 비대위원은 윤 위원장이 당원 중심의 정당을 주장하면서 당 대표를 국민 여론조사로만 선출하자고 하는 건 논리가 맞지 않다고 지적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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