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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서 이진숙·강선우 사퇴 요구...민주 "부적절"

2025.07.18 오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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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당내 일부 의원들이 강선우 여성가족부·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지도부 차원에서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오늘(1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일부 의원의 사퇴 요구에 대해 '잘 모르면서 의견을 표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강선우·이진숙 후보자의 거취 문제에 대해 끝까지 간다거나 무조건 낙마라고 말할 수는 없고, 국민이 판단하고 대통령실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께 부담을 그만 주셨으면 한다며 이 후보자 자진 사퇴를 공개 요구했습니다.


김영진, 박지원 의원도 각각 '국민 눈높이를 깊게 고민해야 한다', '민심을 역행해선 안 된다' 등의 발언을 내놨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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