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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만 명 비대면진료 이용 경험...외래진료 중 0.25% 차지

2025.08.14 오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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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우리 국민 10명 중 1명가량(9.5%)이 비대면 진료를 이용해 본 거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청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시작한 지난 2020년 2월부터 5년간 국민 492만 명이 비대면진료를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외래진료 1억5천여 건 중에 비대면진료는 39만 건으로 0.25% 수준이었습니다.


의원급 의료기관 기준으로 비대면진료 질환은 고혈압이 19.3%로 가장 많았고 기관지염 10.5%, 당뇨병 9%, 비염 3.9% 등 만성질환이나 경증 위주였습니다.

또 비대면진료 전체 건수 가운데 휴일이나 야간에 이용한 사례가 15%를 차지해, 대면진료의 휴일·야간 이용 비율인 8%보다 높았습니다.

현재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돼 이달 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될 전망입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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