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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르면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2단계 방안도 거론

2025.08.14 오후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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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 이르면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함께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오늘(14일) SBS 라디오에서 비용 문제 등을 생각하면 전국 동시선거와 함께 개헌안 국민투표를 진행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대통령 공약도 이르면 내년 지방선거에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고, 늦어도 다음번 총선 때까지는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진 의원도 MBC 라디오에서 올해 안에 국민투표를 위한 사전 준비 단계를 거쳐 내년 지방선거 때 여야가 합의하는 헌법 개정의 1단계를 진행할 수 있다며, 그 후 총선 때 2단계 개헌을 통해 2030년 대선을 만들어가는 게 중장기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1단계에서는 대통령 연임제와 권력 분립을 위한 국무총리의 국회 추천제 등을, 2단계에서는 국민의 기본권과 사회권 등을 포함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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