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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휴일 소아진료기관 140곳까지 20% 확충

2025.08.18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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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2030년까지 20%가량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전국에서 119곳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오는 2030년까지 14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 시간이나 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를 진료하는 곳으로,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는 이번 정부의 보건복지 분야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해당 병원이 늘어나면 소아 환자들은 대기 시간과 비용 부담이 적게 전문적인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응급실은 찾아오는 경증 소아 환자가 줄어드는 만큼 부담을 덜게 됩니다.


다만 어린이병원을 늘리기 위해서는 전문 의료인력이 필수적인데 소아청소년과가 기피 전공으로 꼽히는 가운데 인력 확보가 가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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