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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판 불출석한 윤석열...부부의 상반된 전략, 왜?

2025.08.18 오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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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다섯 차례 연속으로 불출석했습니다.

김건희 씨는 구속 이후 특검의 두 차례 소환조사에 전부 응하면서 남편과는 다른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10일 다시 구속된 이후 벌써 다섯 번째 연달아 불출석한 겁니다.

[송진호 /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 (앞으로도 계속 안 나오시는 건가요?) 건강이 회복되면 나오실 겁니다. (지금 건강이 많이 안 좋나요?) 네.]

재판부는 지난 기일과 마찬가지로 이른바 '궐석재판'을 이어갔습니다.

피고인인 윤 전 대통령 없는 상태로 육군 수방사 부사관 등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재판 말고도 특검의 거듭된 소환 요구와 체포영장 집행에도 완강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부인 김건희 씨가 구속 이후 두 차례 특검 소환조사에 모두 나온 것과 대비됩니다.

이런 상반된 행보는 두 사람의 법적인 처지가 다르기 때문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사형과 무기징역이 가능한 내란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이 수사와 재판 자체를 부정하는 전략을 택했다면,

김 씨의 경우 협조하는 모습을 보이되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는 게 앞으로 재판에서 양형 등에 유리하다고 판단했을 수 있단 겁니다.

조사 과정에서 특검의 증거 확보 여부와 수사 진도 등을 가늠하려는 김 씨 측 의도도 엿보입니다.

각기 다른 전략으로 수사와 재판에 대응하는 윤 전 대통령 부부에 맞서 특검 수사는 날로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YTN 조성호입니다.


영상기자 : 최성훈
영상편집 : 이자은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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