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특검,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용역업체 압수수색

2025.08.19 오후 04:40
AD
김건희 특검팀이 오늘(19일) 오전 서울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용역업체인 동해종합기술공사 사무실과 직원 2명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증거 은닉 혐의가 적시됐는데, 특검은 해당 업체가 국토부와 함께 고속도로 종점을 김건희 씨 일가가 소유한 땅으로 변경해 특혜를 줬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동해종합기술공사는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맡았는데, 논란이 제기되자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용역 결과를 근거로 특혜 의혹을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14일, 김건희 씨 일가의 서울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토부와 용역업체 2곳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3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