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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민간 발주 건설사고 비슷한 수준

2025.08.24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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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생한 건설사고 가운데 공공 발주와 민간 발주의 사고 건수가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이 발간한 국토안전 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건설공사 발주청이나 인허가기관이 조사 결과를 제출한 건설사고 6천180건 중 공공 발주 공사의 사고는 49.9%, 민간 발주는 50.1%를 차지했습니다.

인명피해 총계는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사망자는 공공 발주가 74명, 민간 발주는 121명으로 민간이 많았습니다.


부상자는 공공이 3천47명으로 민간 3천3명을 웃돌았습니다.

지난해 전체 공사 건수는 공공이 8만7천여 건, 민간이 7만5천여 건이었고 전체 대비 건설사고 비율은 공공 3.5%, 민간은 4.1%로 사고율은 민간이 소폭 높았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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