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민관이 힘을 합쳐서 성공 뒷받침하려 모든 노력"

[앵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우리 시각으로 26일 새벽에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 합류하기 위해 잠시 뒤 미국으로 떠납니다.

국가안보실장과 정책실장에 이어 비서실장까지, 대통령실 최고위 참모 3인방이 총출동하는 건데요.

강훈식 실장의 출국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강훈식 / 대통령 비서실장]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민관이 힘을 합쳐서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고 한마디라도 더 설득할 수 있다면 당연히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돌아와서 여러분들께 설명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