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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증권사 전산사고 429건...금감원, 상시감사

2025.08.25 오후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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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증권사 전자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시감사, 고위험사 집중 관리 등 대응체계를 강화합니다.

금감원은 '자본시장 거래 안전성 제고' 워크숍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의 증권사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증권사에서 발생한 전자금융사고는 429건으로, 올해는 상반기에만 58건 발생했습니다.


5년간 피해액은 262억5천만 원으로 전체 금융권의 90%에 달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프로그램 오류가 가장 많았고 해외주식 거래가 늘어나는 데 따라 해외 브로커·거래소의 시스템 장애 등 외부요인에 의한 사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그룹별·상황별 맞춤형 대응수단을 적용해 전자금융사고 등 리스크 예방과 적시 대응체계를 즉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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