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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법적 지위 확보 추진..."정부 공식 경제 파트너 도약 기대”

2025.08.27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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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어제(26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를 법정단체로 지정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법안을 보면 월드옥타를 해외 경제 네트워크 구축과 국제 교류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 단체로 제도화하고,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월드옥타는 그동안 법적 지위 미비로 정부 정책 건의와 재정 확보 등 공공 협력사업에 한계를 겪어왔습니다.


1981년 창립한 월드옥타는 현재 73개국 153개 지회에서 7천여 명이 활동하는 최대 규모 재외동포 경제단체입니다.

김 의원은 법안 통과 시 월드옥타가 '경제 7단체'로 도약해 재외동포와 국내 기업을 잇는 가교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도 "정부 공식 경제 파트너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가영 (weeping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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