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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미일, 집권자 교체에도 위험한 핵전쟁연습 계승"

2025.09.13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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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미가 다음 주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 '아이언 메이스'와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에 나서는 것을 두고 이전 집권자들이 고안한 위험한 핵전쟁연습을 계승한다고 반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이들 훈련이 2023년 한미일 정상의 캠프 데이비드 모의판과 지난해 핵 작전지침의 산물이라며, 집권자들이 교체된 상황에서도 3각 군사 공조라는 낡은 정책유산엔 변함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오히려 한미일의 군사적 공모 결탁은 핵 선제공격을 전제로, 복합적 양상을 띠며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상황은 북한에 핵 무력 대응태세를 더 만반으로 다지라고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힘의 균형 파괴는 추호도 허용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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