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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오늘 오후 1시 반 대국민사과...피해 대책도 발표

2025.09.18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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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사고가 발생했던 롯데카드가 오늘 오후 1시 반, 피해 규모를 밝히고 대국민 사과를 합니다.

롯데카드는 금융당국의 조사가 끝남에 따라 오늘 대국민 사과를 비롯해 사고 경위, 고객 보호 조치 설명을 위한 언론 브리핑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언론 브리핑은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직접 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해킹으로 유출된 정보는 롯데카드가 초기에 보고한 1.7GB(기가 바이트) 수준을 넘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 규모도 초기 예상했던 수만 명 수준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카드는 96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현재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 조사와 검찰 수사를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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