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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그리워요" 귀국하면서 '울컥'...중국 젊은이들 '서울병' 확산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9.22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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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젊은층 사이에서 한국 여행 후 서울을 그리워하는 이른바 ‘서울병(首尔病)’ 현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SNS)에는 서울 여행 후기를 공유하며 “서울이 그립다”는 글과 영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 올라온 ‘서울병이 심해졌다’는 제목의 영상은 수십만 건의 ‘좋아요’를 받았고, “서울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여행지였다”, “사진만 봐도 눈물이 난다”는 댓글이 이어지며 공감을 모았습니다.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수' 누리꾼 사이에서도 '서울병' 해시태그와 함께 "서울에서 계속 살고 싶다", "서울의 공기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마법같다", "대학가 근처에 있던 노래방, 포장마차가 눈 앞에 아른거린다" 등의 반응이 확산 중입니다.

실제 중국인들의 방한 관광 수요도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252만 70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습니다.

오는 29일부터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한시적으로 허용되고, 국경절·중추절(10월 1~8일) 연휴가 겹치면서 이른바 ‘유커(游客) 특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출처ㅣ웨이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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