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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요금 인하에 8월 생산자물가 0.1% 하락...할인 없었다면 0.2%↑

2025.09.23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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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요금 인하 효과로 생산자물가가 석 달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1% 내린 120.12로 집계됐습니다.

해킹 사태를 겪은 SK텔레콤이 지난달 통신 요금을 절반으로 낮추면서 이동통신서비스가 26.2% 하락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이동통신서비스 하락분이 생산자물가를 0.24%p 정도 하락시킨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요금 인하가 없었으면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0.9% 상승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배추와 시금치가 각각 30% 넘게 올랐고, 조기도 45% 급등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한 달에서 석 달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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