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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고속도로 정체...평소 토요일보다 붐벼

2025.10.04 오후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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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긴 추석 연휴의 초입인 오늘(4일), 고속도로가 이른 아침부터 혼잡합니다.

평소 토요일보다 많은 차량이 지방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가장 막히는 시간은 지났지만, 밤 8시가 넘어서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장아영 기자, 오늘이 추석 연휴 둘째 날인데 차들이 고속도로에 많이 나왔군요.

[기자]
네, 긴 추석 연휴가 주어진 만큼 고향에 가는 사람과 여행객이 더해져 평소 토요일보다 많은 차량이 현재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흐름 답답한 곳 중심으로 고속도로 CCTV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 근처에 있는 응원고개입니다.

어제도 많이 막혔던 곳인데, 오늘도 비슷한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오른쪽 부산 방향으로 차량이 거북이걸음 중입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부근 홍원육교입니다.

오른쪽이 목포 방향입니다.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부근에선 사고 처리를 하느라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사고 난 구간 뒤쪽으로 차량이 빽빽하게 늘어선 뒷모습 보입니다.

오늘 정체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돼 1시간 전쯤 절정에 달했습니다.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지금도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50분, 강릉까지 3시간 20분, 부산까지 6시간, 광주까지는 4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로공사는 밤 8~9시쯤 돼서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하루 전국을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량은 537만 대입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늘 0시부터 오는 7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장아영입니다.


화면제공: 한국도로공사
영상편집: 안홍현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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