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우상호 "대통령·여당 생각 차이 날 때 제일 난감"

2025.10.06 오전 11:43
이미지 확대 보기
우상호 "대통령·여당 생각 차이 날 때 제일 난감"
AD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가끔 대통령실과 여당 사이에 온도 차이가 날 때가 있다며, 이런 고민을 할 때 제일 난감하다고 말했습니다.

우 수석은 오늘(6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을 전달하면 여당이 곤혹스러워할 때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 대통령이 당이 왜 저런 결정을 내렸느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한다며, 대통령이 당에 간섭하지 않다 보니 배경을 알고 싶어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개혁하지 않을 수는 없다면서도, 중도 진영, 합리적 보수 진영에 계신 분들 가운데선 싸우듯이 개혁하는 건 불편하고 피곤하다는 분들이 있다며, 시끄럽지 않게 개혁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등을 겨냥한 여당의 사법부 압박에 대해서는 사법부의 행위에 대해 진상을 파헤쳐야 한다면서도, 방법은 지혜로웠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51,7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7,51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