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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계엄 가담' 의혹 해경 간부 소환 조사

2025.10.15 오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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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계엄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안성식 전 해양경찰청 기획조정관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15일) 오전 안 전 조정관을 내란 부화수행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안 전 조정관은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 직후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에서 합동수사본부 구성에 따라 수사 인력 파견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또 특검은 안 전 조정관이 계엄 선포 전부터 방첩사령부와 교류하면서 해경의 계엄 가담에 관여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안 전 조정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같은 충암고 출신으로, 지난 2022년 3월엔 해경에서 처음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된 바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 8월부터 안 전 조정관 관사와 자택, 그리고 본청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해경의 계엄 관여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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