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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지난해보다 두 달 빨라

2025.10.17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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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독감 환자 숫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오늘(17일) 0시를 기해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유행주의보는 지난해에 비해 두 달가량 빨리 발령됐는데, 지난 2009년 신종플루와 2022~23년 코로나19 발생기를 제외하면 역대 두 번째로 10월에 내려졌습니다.


질병청은 올해 41주 차인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표본 의료기관의 외래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 증상 환자가 14.5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독감 고위험군인 어린이, 임산부, 만 65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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