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빅터차 "트럼프, 이 대통령의 대북 'END 구상' 지지할 것"

2025.10.25 오전 01:57
AD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오는 29일 경주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구상을 지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빅터 차 한국 석좌는 현지 시간 24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END 구상을 지지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지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차 석좌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END 구상을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어 내기 위한 전반적인 노력의 일부로 간주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미정상회담이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될지에 대한 질문에는 "만약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중에 한미 무역협상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면 정상회담은 상당히 잘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 석좌는 "하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한미 정상은 여전히 좋은 낯빛을 보이려 노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82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