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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9월 복귀 전공의, 레지던트·전문의 조기 지원 허용"

2025.10.28 오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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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들이 내년 초 전문의 시험과 레지던트 모집에 미리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사 면허를 취득한 일반의들은 인턴 1년, 레지던트 3∼4년의 전공의 과정을 거친 뒤 매년 2월 전문의 시험을 치러 전문의가 됩니다.

그런데 의정 갈등 종식으로 지난 9월 돌아온 인턴과 레지던트 마지막 연차는 내년 8월에 수련이 끝나 내년 초 전문의 시험과 레지던트 모집에 응할 수 없고, 6개월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정부는 이로 인한 전문의 배출과 레지던트 진급 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수련 기간 부족에도 불구하고 미리 전문의 시험과 레지던트 모집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주에 확정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집단행동을 벌인 전공의에게 계속 특혜를 준단 비판과 함께 올해 3월과 6월 먼저 복귀한 전공의와 역차별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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