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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 밀렸다..."트럼프, 예정보다 1시간 늦어" [Y녹취록]

Y녹취록 2025.10.29 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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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렇게 중요한 외교나 정상회담 무대에서는 사실 의상 하나 제스처 하나가 매치가 되곤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행기에서 내려서 조현 장관이 만났을 때 선 상태에서 2, 3분 상태에서 대화를 나눴는데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요?

◇이민찬> 짧게 대화가 있었죠. 저는 추측을 해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1시간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예정보다 1시간 늦었어요. 과거에 푸틴 대통령 같은 경우에 국제행사에 늦는 게 관례처럼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푸틴은 의례적으로 늦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죠.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국제행사에 늦었다는 보도가 거의 없습니다. 특히나 일본에서 한국으로 왔는데요. 일본에서 큰 행사가 있지도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시간이나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그 의미가 뭘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현 외교부 장관이 1시간 늦은 상황에서 행사가 이렇게 준비가 되고 있고 늦어지고 있다, 이 말을 전달하지 않았을까 이런 추측을 해 봅니다.

◆앵커> 서울이 아닌 경주에서 국빈을 맞이하는 경우가 처음인데 방명록 작성하는 장면. 지난 8월 워싱턴 회담에서는 모든 것이 공개가 됐었는데 오늘은 그 장면이 공개가 안 됐어요. 방명록에 어떤 메시지를 남겼을까요?

◇성치훈> 통상적으로 방명록에는 우호적 메시지를 남기죠. 그 나라에 대한 본인의 생각, 좋은 메시지를 남기기 때문에 이번에는 메시지를 남기는 장면 자체는 비공개로 됐습니다마는 아마도 이후에 내용에 대해서는 당연히 공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아마 경주의 아름다움이나 한미 정상회담의 모두발언을 통해서 나왔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 한국에 대한 이야기. 이런 것들을 다 담기는 어렵겠지만 경주와 한국에 대한 국민들을 향한 우호적 메시지를 담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담 발췌 : 이은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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