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자막뉴스] 한미회담 하루 만에...발끈한 중국, 숨 막히는 긴장감

자막뉴스 2025.10.31 오전 08:16
background
AD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11년 만의 방한에서 알 수 있듯, 한중 관계는 오랜 기간 냉랭한 분위기가 계속됐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사이가 틀어진 뒤, 문재인 정부 들어 관계 복원을 꾀했지만, 코로나 사태에 따른 교류 단절로 크게 진전을 보진 못했습니다.

급기야 전임 윤석열 정부는 대내외적으로 한미일 3각 공조를 공고히 하며, 한중 관계는 급속도로 얼어붙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시진핑 주석을 국빈으로 초청하며, 공을 들이는 건 이 같은 흐름을 바꿔보려는 강한 의지란 해석이 나옵니다.

[이규연 /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 국빈 방문하는 건데요. 우리가 중국과 정치적 신뢰 같은 것들을 이번에 다지는 것, 이게 첫 번째인 것 같고요.]

한중정상회담에서 우리가 주도할 구체적인 의제로는 우선 한반도 비핵화 문제가 거론됩니다.

이 대통령은 중국 언론에도 밝혔듯,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건설적 역할을 시 주석에게 요청할 거로 예상됩니다.

한국 콘텐츠를 제한하는 '한한령'이 해제될지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김남준 / 대통령실 대변인 : K-컬처와 관련되어 있는 다양한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인적 교류에서도 마찬가지고 활발하게 논의되고 확산돼야….]

중국이 미국에 대한 수출통제를 유예한 첨단산업 핵심 물질 '희토류 공급'을 안정화하는 방안 역시 회담 테이블에 오를 전망입니다.

다만, 이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언급해 미국의 승인을 받은 '핵 추진 잠수함 도입' 문제가 변수로 작용할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실제 중국에서는 회담 하루 만에 한미가 핵 비확산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반발이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미국과 정상회담 성과를 내려고 하자, 곧바로 중국과는 갈등을 빚을 소지가 생긴 건데,

미·중 사이에서 이 대통령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가 또 한 번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YTN 정인용입니다.

영상기자 | 최영욱 김정원
영상편집 | 서영미
디자인 | 임샛별
자막뉴스 | 이 선 안진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22,77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0,84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