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송언석 "알맹이 없는 한중회담, 이 대통령 '중국 잠수함' 실언 탓"

2025.11.02 오전 11:37
AD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어제 있었던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회담 결과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2일) 수도권·강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한한령이나 서해 불법 구조물 철거, 북핵 문제처럼 우리 경제·사회와 직결된 현안들은 하나도 해결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회담 당시 이 대통령이 핵 추진 잠수함 연료 승인을 요청하면서 '중국 잠수함'을 언급한 게 실책이었다며, 그 결과 협의 수준이 대폭 축소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브릿지 외교'를 내세웠으나 결과는 매년 30조 원 가까운 대미투자 불안과 알맹이 없는 한중정상회담이라며, 실패라고 주장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북한이 적대적 표현을 쓰는 것도 변화의 과정'이라고 말한 데 대해, APEC을 앞두고도 탄도미사일을 쏜 북한이 대화 상대로 돌아올 거라 믿는 건 '망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