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원/달러 환율 1,460원 뚫려...원화 절하율 1위

2025.11.09 오전 09:56
AD
원/달러 환율이 7달 만에 천460원대로 뛴 가운데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한 주 사이 2%나 하락해 주요 통화 가운데 절하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야간 거래 종가는 전주보다 28.5원 뛴 천461.5원으로 7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전주 대비 1.95% 하락한 반면 유럽연합과 일본 등 주요 6개국의 통화 대비 달러 가치는 0.15% 절상됐습니다.


원화 가치를 끌어내린 주요 원인으로는 인공지능 거품론 속에 외국인 투자자가 코스피를 7조 2천억 원 이상 순매도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9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9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