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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현충일 앞두고 추모식...조지 왕자도 참석

2025.11.09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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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오는 11일 현충일을 앞두고, 전사한 영국·영연방 군인의 희생을 추도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지 시간 9일 런던 로열앨버트 홀에서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 조지 왕자, 캐서린 왕세자빈이 참석한 가운데 '페스티벌 오브 리멤브런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는 영국 왕실의 주요 연례 현충일 일정으로, 올해는 2차 세계 대전 종식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12살 조지 왕자가 이 행사에 참석한 것은 처음입니다.


전통에 따라 조지 왕자와 왕세자빈은 검은 의상에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는 붉은 양귀비꽃 모양의 핀을 가슴에 착용했습니다.

윌리엄 왕세자는 브라질에서 다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느라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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