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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혈액공급기관 해킹에 복지부 "수급난은 없을 듯"

2025.11.10 오후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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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대한산업보건협회 산하 한마음혈액원 해킹 사태로 인해 당장 혈액 수급난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한마음 혈액원이 전체 혈액 수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 정도로, 국내 혈액 공급 상당 부분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YTN 취재 결과, 이번 해킹사태로 일부 상급종합병원이 한마음혈액원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02년 문을 연 한마음혈액원은 일반인 헌혈과 국내 병원에 대한 혈액 공급을 담당하는 국가 혈액 사업 수행 공공단체입니다.


한마음혈액원 측은 현재 모든 헌혈 카페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병원 등에 대한 혈액 공급 차질 현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시스템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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