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 시리즈가 관객 3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9월 개봉해 장기 흥행 중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 편'은 어제(11일)까지 3백만 명을 동원했습니다.
이는 올해 국내 개봉한 영화 가운데 관객 수 기준 7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곧 봉준호 감독 '미키17'의 301만 명 기록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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