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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윤 부부, 추상미술 고가 작품마저 유용...전형적 특권 의식"

2025.11.15 오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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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국립현대미술관으로부터 윤형근, 김창열 화백 등 한국 추상미술 거장들의 고가 작품을 대여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전형적인 특권 의식의 발로라고 비판했습니다.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15일) 서면브리핑에서 이번 장기 대여 목록에는 김건희 씨의 선호가 반영된 추상화 작품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실이나 수장고가 아닌 대통령실 어딘가에 머물렀다면, 이는 명백히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침해한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민 모두가 누려야 할 공공 문화자산을 특정인이 독점적으로 향유하는 일은 용납될 수 없다며, 민주당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모든 진상을 밝히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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