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헌법존중 TF, 불가피한 조치...집중·절제할 것"

[앵커]
김민석 국무총리는 12·3 비상계엄에 협조한 공직자를 조사할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는 국정안정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집중과 절제의 지혜를 발휘해 필요한 범위에서, 신속하게 끝내겠다고 강조했는데 김 총리의 국무회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김민석 / 국무총리 :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는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과 공직사회 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국정안정 조치입니다.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서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히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입니다.

신속하고 확고하게 내란을 정리하고 민생에 집중하라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도록 행정부의 안정적 혁신을 위한 집중과 절제의 지혜를 발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