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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3분기 누적 순익 21조 '역대 최대'...작년보다 2.3조↑

2025.11.20 오후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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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까지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이 21조 원을 넘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1조 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 3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항목별로는 이자이익이 44조 8천억 원으로 3천억 원 늘었고 비이자이익은 6조 8천억 원으로 1조 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외환과 파생 관련 이익이 2조 6천억 원 증가한 영향이 컸습니다.

은행의 투자지분 손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외손익은 1조 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조 천억 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금감원은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파생 관련 이익의 일시적 증가, 지난해 ELS 배상금 기저효과 제외 등에 주로 기인했다며 이자이익은 금리하락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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