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트테크'라며 960억 모아 잠적...검찰에 구속 송치

2025.11.25 오후 08:27
AD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청년들로부터 돈을 끌어모아 돌려주지 않은 미술품 중개업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 혐의로 엄 모 씨를 구속 상태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엄 씨는 예술품 투자로 돈을 버는 이른바 '아트테크'를 내세워 SNS 등에서 투자자들을 모집해 매달 원금의 12~16%를 수익금으로 주겠다며 돈을 받은 뒤 잠적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320여 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했고, 피해액은 960여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