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장경태 2차 가해까지...후안무치, 사퇴해야"

2025.12.04 오후 06:03
AD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향해 피해자와 주변인을 압박하고 피해자를 무고죄로 맞고소하는 등 2차 가해를 서슴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서명옥 의원은 오늘(4일) 장 의원 지역 사무실 앞에서 열린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장 의원이 5년 전 '무고죄 조항은 피해자를 범죄자로 인식하는 것'이라고 비판하지 않았느냐며, 정말 후안무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역시 시간만 끌고 있다고 꼬집으며 성범죄 의혹을 묵인하면서 2차 가해에 동조하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사건을 끝까지 감시하고 추적해 책임을 묻을 것이고, 성범죄 연루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공천 기준도 확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