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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송환 시신, 태국인 인질로 확인...1구 남아

2025.12.04 오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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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서 넘겨받은 시신의 신원이 태국인 인질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3일 송환된 시신의 유전자 정보가 태국인 수디사크 린탈락과 일치해 유족에게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됐다고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린탈락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를 기습 공격했을 때 베에리 키부츠 인근에서 살해당한 뒤 가자지구로 끌려갔습니다.


하마스는 당시 약 1,200명을 살해하고 251명을 납치했습니다.

지난 10월 가자지구에 남은 모든 인질을 풀어주기로 한 휴전 합의에 따라 하마스는 생존 인질 20명을 모두 풀어줬고, 인질 사망자 시신 28구 가운데는 지금까지 27구가 송환됐습니다.

현재 가자지구에 남은 인질 사망자는 이스라엘인 란 그빌리가 유일합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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