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돈을 아끼려고 집에서 할 일을 회사에서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요.
자린고비 민폐 직장인의 사연이 최근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저희 회사에 자린고비가 있어요'라는 글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요.
집에서 먹을 물은 회사 정수기에서 퍼간다고 하고요.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를 무려 10개 정도 충전하기도 한다고 글쓴이는 설명했습니다.
집이 아닌 회사에서 말이죠.
심지어 볼 일도 집에서는 안 본다고 했는데요.
집에서 볼일을 보면 더러워지고 청소해야 한다며, 회사 화장실에서 해결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YTN 이세나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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