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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만난 이석연 "헌법 일탈은 폭력...법 왜곡죄 재고해야"

2025.12.11 오후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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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만나 법 왜곡 죄를 재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11일) 국회에서 정 대표를 만나 국론 분열과 국민 갈등의 진원지가 국회라면서, 국민이 볼 때 참된 갈등이 아니라 당리당략에 입각한 것으로 많이 실망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정치는 헌법이 마련해 준 궤도를 따라 운항하는 위성이며, 이를 벗어난 정치는 이미 헌법적 상황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재판소원 등 민주당이 추진하는 사법개혁 안이 위헌 논란에 휩싸이는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헌법이 나침반'이라는 말은 평소에 딱 새기고 있는 말이라면서, 정치가 국민 불안의 진원지라는 아픈 얘기는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비공개 접견 이후 제일 큰 논의가 무엇인지 묻는 취재진에게, 법 왜곡 죄, 이것만은 재고해달라고 말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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