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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77% "지난해보다 매출 감소·정체"

2025.12.11 오후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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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8명가량은 지난해보다 경영 환경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소상공인 천 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 77%가 올해 예상 매출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47%는 올해 이익과 성장률 등 경영 성과가 나빠졌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성과 악화 배경으로는 원자재·임대료 부담 증가를 가장 많이 꼽았고, 세금 부담, 수수료·물류비 부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바라는 지원 정책으로는 33%가 임대료·인건비 등 경영비용 완화라고 답했고 세제·규제 완화, 온라인 판로·마케팅 지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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