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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성탄절 한파에 체감온도 급락...서해안에는 눈

2025.12.24 오후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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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내일(25일)은 찬 공기가 내려오며 강한 바람과 함께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쪽 상층에서 영하 35도 이하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은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해지고 추위가 심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3도로 대부분 지역이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지겠고, 한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오히려 낮이 더 춥겠습니다.


찬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해상을 지나며 눈구름이 발달해 서해안과 일부 동해안에는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고 30cm, 제주 산간에 15cm, 호남 서해안에 10cm 이상, 충남 서해안에도 1∼5cm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성탄절 한파는 금요일인 모레 절정에 달해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 체감온도는 영하 19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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