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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마약 투약' 황하나, 검찰로 구속 송치

2026.01.02 오후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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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경찰서는 마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를 오늘(2일)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황 씨는 2023년 7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지인 자택에서 40대 남성과 30대 여성에게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황 씨는 5개월 뒤 태국으로 도피한 뒤 캄보디아로 건너갔는데, 지난해 12월 경찰에 자진 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캄보디아 공항 국적기 안에서 체포됐습니다.


황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치소에 수용된 상태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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