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4,420선을 넘었는데 오후 들어 상승폭이 3% 가까이 커지며 4,440선마저 뚫었습니다.
4,450선 턱밑까지 상승했습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2% 이상 오르며 단숨에 4,400고지를 밟았습니다.
새해 첫 거래일인 지난 2일에도 2% 이상 올라 4,300선을 넘었는데,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하면서 지수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2일 6천억 원 순매수를 했는데 오늘은 현재까지 1조 4천억 원 순매수를 하는 중입니다.
시장 내에선 올해 안에 5,000고지를 밟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스피 상승 주역은 단연 반도체 투톱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5% 이상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13만 원을 넘어 13만 6천 원대까지 상승했습니다.
SK하이닉스 역시 3% 이상 급등하며 최초로 70만 원을 찍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이 하락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나 오른 영향으로 보입니다.
한미반도체가 11%, 두산에너빌리티가 9%, 한국전력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6% 급등하는 등 시총 상위 종목들 대부분 상승세입니다.
코스닥도 0.3% 오른 948로 출발해 곧장 950선을 넘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이 순매도이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시에 순매수를 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환율은 소폭 상승 중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443원으로 출발했는데 1,449.6원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베네수엘라 사태 등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관계기관 합동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는데 미국의 베네수엘라 사태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하고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자막뉴스ㅣ이 선 권준희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